단체 소개


기후정의 실현을 위한 재기발랄 지역청년 네트워크 '오늘, 잇다' 입니다.

기후정의?


기후변화는 본질적으로 사회적, 정치적 문제입니다.

수많은 방식으로 일상생활을 완전히 뒤집어 엎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모두가 그 피해를 동등하게 입는 것은 아닙니다. 뒤처진 사람들, 공공 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코로나19, 폭염이나 혹한, 해수면 상승 등 기후변화의 영향을 항상 더 많이 받아왔습니다.


기후변화가 사회경제적으로 열악한 사람들에게 사회적, 경제적, 의료 상의 그리고 기타 좋지 않은 영향을 더 많이 미칠 수 있음을 인정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기후정의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기후변화를 막고 변화된 기후에 적응하는 장기적 전략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불평등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기 위해 애를 쓰고 있습니다.





22세기 인류는 없다!


불안정한 오늘을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불확실한 내일조차 오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뜻입니다.

 

기후위기는 가장 가난한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혹독하게 영향을 줍니다.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사람들은 기후위기를 유발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기후위기를 멈출 실질적인 권한도 없습니다. 우리의 모습 역시 그러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겪고 있는 위기는 지난 2~30년 전 배출한 온실가스와 착취의 결과입니다.

다시 말해, 오늘 우리의 행동이 앞으로 우리의 50대, 60대를 결정할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오늘, 행동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기후정의 실현을 위한 

재기발랄 지역청년 네트워크


오늘, 잇다

오늘, 잇다는 전지구적인 기후위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 스타트업입니다.